농촌마을 이야기

강원권역 정기 이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삼생아짐 2011. 7. 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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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엄청엄청 쏟아지던 날

 

양구 국토 정중앙 배꼽마을에서 열리는 강원권역 이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새로 총무이사로 선출되신 평창 계방산 마을의 김충식위원장님

 

능숙한 솜씨로 이사회를 진행하십니다.

 

 

 

오른쪽으로부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화진포마을의 김재희 경영이사님

 

삼척 고무릉환선마을의 김시담 위원장님

 

양양 송천떡마을의 탁상기 위원장님

 

영월 술빛고을의 이재무위원장님

 

감사를 맡으신 속초 하도문쌈채마을의 정연규위원장님

 

그리고 국토정중앙 배꼽마을의 조영철 위원장님 참석하셨네요.

 

 

 

강원도청의 김명수과장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셔서

 

당연직 이사로 선출되셨습니다.

 

앞으로의 강원정보화마을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더 한층 기울여 주시시라 믿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롯데마트 운영과

 

마을 단말기 구입문제

 

그리고 정보화마을 장학금 지급건,

 

정보화마을에서 봉사상을 도입

 

중고생을 대상으로 봉사상을 수여하는 방안과

 

박스 제작 등에 관한 안건들로 시종일관 진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회의는 짧게

 

회식은 길게~~라는 김병현 협의회장의 농담이 무색할 정도였지요.

 

 

 

강원도청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김주선 주사님과 정태훈주사님도 참석하셔서

 

정리를 도와주셨네요.

 

강원도 정보화마을 협의회는 이제 틀을 잡아가는 듯 싶습니다.

 

어느 마을이건, 어느 단체건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과정이 없이는

 

어떠한 발전도 이루어낼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회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양구군청의  정명섭계장님과 박정천 주사님

 

 

 

정정옥 관리자님과 필영미 종합개발 사무장님

 

이사회 준비와 정리로 두 분 다 고생 많으셨네요.

 

 

필영미 사무장님은 이제 조만간 출산을 하실 듯

 

몸이 많이 무거운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사회준비를 도와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회의에 참석하느라 다들 고생이 많으셨지만

 

여러 이사님들의 이러한 참여와 의지가

 

강원정보화마을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함께 가는 강원 정보화마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