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름 한우 육포

 

동생들이 저키를 좋아하여 외국에 다녀올 때면

 

늘 한 보따리씩 사다 주곤 해요.

 

 

근데 수입육포는 지나치게 짜고 딱딱하거나 향이 강하여 먹기가 부담스러웠는데

 

홍천축협 늘푸름 한우 클러스터 사업단에서 만든 육포는

 

신선하고 짜지 않으며, 역한 향도 나지 않고

 

얼마나 부드럽고 맛난지요. 

 

 

특히 청정지역인 홍천산 한우로 만들어서

 

안심하고, 품질도 믿을 수 있구요...

 

(예전에 식객에서 꽃순이가 팔려가기 전에 목욕한 곳 있죠??

 

그곳이 바로 저희 삼생마을이고,

 

늘푸름 한우가 바로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명품 한우랍니다.)

 

촉촉하면서도 결대로 찢어지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아주 좋네요.

 

이 육포를 맛보자마자 그만 이 맛에 반해버렸네요.

 

맥주나 양주 안주, 부모님과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듯 싶네요.

 

올 여름 피서 떠날 때,

 

필수품이 될 듯 싶어요^^

 

(이번에 삼생마을 장터에 입점했답니다,

 

50g*6 개와 50g*10 두가지 종류인데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