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운영회의 결과보고입니다.
지난 1월 30일 마을별 운영위원 3명 선출 결정
2월 17일 각리 이장을 포함한 운영위원들 3명이 선출되어,
센터에서 1차 모임을 가졌으나
권역의 특성상 3명으로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2월 23일 2명을 추가선출할 것을 결정
각 리마다 5명이 선출되어
2월 23일 오후 19시에 센터에 모였습니다.
위원장과 사무장, 그리고 각 부 조직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견이 오갔습니다.
종합개발 사업은 각 리별 나눠먹기식 사업이 아니라
권역중심으로, 그리고 각 마을을 대표한 위원들이
내마을우선이 아니라
이웃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먼저 보아야 하며
위원장 및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간략하게 선행마을의
역할구성을 참고로 설명중입니다.
이준희 검산1리 이장의 진행하에
위원장과 사무장 선출에 들어갔습니다.
각 마을 위원들의 추천결과
생곡1리에서는 이학윤위원을
검산1리에서는 이왕준위원
검산2리에서는 최운선위원
상군두리에서는 김병현위원
생곡2리에서는 선진섭위원을 추천하여
투표로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명씩 차례차례 투표중입니다.
개표결과 위원장에 최운선, 사무장에 김병현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각 분과별 조직장으로 이장을 선출
역량강화(마인드교육 및 교육)분과, 소득분과, 경관조성, 기획, 홍보분과로
나누고
여성분과는 각 부녀회 중심, 추가 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오후 7시에 시작한 회의가 밤 1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김정길 위원을 비롯한 여러위원님들이 자발적으로 회의비를 내셔서
회의가 끝난 후 함께 여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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