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스테이 참가자 선생님들과 함께서석면 풍암 2리에 있는고양산 아람마을을 방문 했답니다. 해마다 개구리 축제를 열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인데올해에는 플로깅 행사와 함께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존하는 친환경 축제로 개구리 축제가 열렸었답니다. 김진수 이장님으로부터 마을 운영 사례를 듣고 간담회 시간도 가졌어요. 고양산 아람마을은 청년마을로 지정되어 마을에 메밀을 재배하고그 메밀을 활용하여 홍천읍내에서 청년들이 '방앗간 막국수'라는 막국수집을 창업하기도 하였지요. 마을내에 쌀 양조장, 목공소 등도 생겼는데젊은 귀농귀촌인들이 들어와 마을 사업을 통해성공적인 정착을 이루어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마을 센터내 전시된 각종 다육화분이 눈길을 끄네요. 재활용품을 활용한 테라리움 및 분재 화분들 2023년에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