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기자단

[스크랩] 원산지표시 장려상의 충남 금산 인삼약령시장

삼생아짐 2016. 6. 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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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삼 생산과 유통량이 최고로  80%를 차지 한다는 금산인삼약령시장은  세계 인삼의 중심지입니다.

 

금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전국 인삼의 집산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모가 상당히 크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합니다.  또한, 금산 인삼을 취급하는 금산인삼약령시장은 큰 도로를 중심으로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대형버스로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맞이해 주고 있습니다.

 

말리지 않는 생물을 일컽는 수삼에서, 가공하지 않고 말린 백삼, 익히거나 쪄서 보관성을 높인 홍삼 등으로 나누어지는 인삼은 다시 상품의 질과 재배시에 따라 직삼, 미삼, 파삼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미리 공부하고 방문했답니다.

 

다양한 인삼의 모습과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인삼 전시관을 찾아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에 방문한다고 인삼약령시장 사무장에게 연락하고 방문하여 함께 동행해주어, 가가호호 다녀서 원산지표시로 상품을 잘 전시하여 금산시장 우수성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은근슬쩍 올해 선임된 금산인삼약령시장 강귀동대표가 본인이 쓴 것이라고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계시어 한컷 찍어 보았지요.

 

 

맑은 금강물 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선 산등성 사이를 휘감아 돌고, 그 안에 자리잡은 크고 작은 마을 사람들이 뿜어내는 사람사는 냄새들, 금산은 하늘이 내려주신 귀한 인삼 및 약초들과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인삼약령시장의 풍성함과 더불어 특별히 관리되는 각 지역의 특산물과 별미도 빠 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 있어 하루를 만끽하였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들이 원산지 표시로 잘 정리되어, 금산인삼약초를 주 원료로 하여 다양한 인삼약초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었네요.

 




상인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상가마다 다양한 약초 화분을 분양해  품목에 약초이름과 원산지를 표시하여 금산약령시장을 찾는 분들이 약초 이름( 당귀, 인삼, 방풍, 황기 등등 )을 알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호응이 있다고 합니다.

 






마침 한 가게 대표님께서 인삼을 가지고 장미모양을 만들어 인삼주를 담고 계셨네요.

손끝이 마술을 부리듯 빨리도 완성하네요..


 



 

 

 

 

 

 

9월에 금산 인삼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인삼체험과 농촌체험을 통하여 저렴하게 구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금산약령시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금산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원산지교육이 있어 상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의 우수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출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블로그
글쓴이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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