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 기자단

[스크랩]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삼생아짐 2016. 4.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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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관음포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우리 대한 건아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글로 담아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수천 년 인류의 문명과 생생히 살아 숨 쉬었던 역사 속에서 세상은 참으로 많이 변하였고, 무엇보다 세기가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이어온 군인정신. 조선 시대 이순신 장군이 있었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 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했던 분 이순신 장군.



지금 현실에는 그분의 정신을 이어받은 긍지와 더불어 무거운 책임을 절감하며, 더욱 알차고 정의롭고, 슬기로운 대한의 건아들이 숨 쉬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은 모든 국민의 공동체 의식으로 힘을 합쳐 원칙이 서 있는 바른 나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 튼튼한 경쟁력이 있는 튼튼한 나라 대한민국.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투쟁적인 인물 이순신 장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던진 인물. 백의종군하는 그런 마음을 생각하며 함께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요?


오천만 한민족에게 가장 절박한 소망 남북통일.

자주, 평화, 민주로 이어지는 통일에도 우리나라 청춘들의 힘이 꼭 필요합니다.

대한의 건아들의 바르고 곧은 마음가짐과 지도자적 덕목을 배우고 익히며 옳지 않은 것과 타협하거나 손잡지 아니하며 이순신 장군과 같은 올바른 것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 충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원인 대한 건아들은 이 말을 꼭 새겨들으시지 말입니다!

화는 흐름입니다. 그 흐름을 역동적으로 받아들이고 한국의 벨 에포크를 만들어봅시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는 생활과 함께...



명량해전에서 12척으로 133척의 적선과 맞서는 최악의 상황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지혜로 최선을 다했던 것과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 하면 죽는다'는 마음가짐과 희생정신의 결과입니다. 승리의 공은 자신의 업적보다 부하들의 공으로 돌리는 겸양의 미덕을 보여준 것 또한 잘 알고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의 건아들은 듣거라~ 뼛속까지 충성으로 나라를 지키는 너희들이 대견스럽구나."

드라마 별 그대처럼 별에서 다시 환생하는 듯한 양복 입은 이순신 장군이 대한민국에 나타나길 기원해봅니다.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차성희>






출처 : 청춘예찬
글쓴이 : 굳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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