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탔습니다^^

지난 한 해,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같아 기분 좋습니다.o(^-^)o 

전국적으로 글솜씨,사진솜씨,음식솜씨 좋은 파워블로거 농촌진흥청 주부기자님들께 살짝 기죽었었는데 
그래도 아둥바둥 열심히 노력한 정성을 이쁘게(?) 보아주셔서 상도 탔습니다.ㅋ

시상식때 마을 워크숍 치르느라 못 갔는데, 상 타는 줄도 모르고 

다른 분들 열심히 박수치고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상장 사진 보면서 엄청 부러워하며 축하해 드렸는데... 

이렇게 상장이 도착했네요.\(^o^)/ 
(아, 상금은 미리 통장으로...(^-^)v)

새해 벽두부터 자랑질한다고 미워 마시고, 잘했다 응원해 주셔요^^
(부수입 생겨서 엄청 기분좋은 삼생아짐, 페친분들 혹 서석 오시면 맛난 밥 사드릴런지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