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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30일 Facebook 이야기

삼생아짐 2013. 8. 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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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SNS 서포터즈 1박2일 팸투어중입니다.

    오색령(한계령)을 거쳐 오색약수터에 도착, 암물과 숫물의 차이점을 맛보았네요.

    수해 후 점차 복구되고 있는 양양의 아픈 모습과 각계각층 양양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오색 로프웨이(케이블카)설치 기원 현장을 돌아보고

    낙산사를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순례, 그동안 숱하게 왔던 것이 무색할정도로 낙산의 새모습을 보고 하조대로 이동, 멋진 절경과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돌탑들을 보았네요.

    삶은 언제나 무언가를 끊임없이 기원하고 염원하는 과정의 연속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