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정보문화 진흥의 달 기념식 행사와 IT 희망나눔 봉사단 기초교육

삼생아짐 2012. 6.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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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제 2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와

 

IT 희망나눔 봉사단 출범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정보문화 발전에 공헌한 각계각층의 유공자들에게 대통령상과 국무총리, 그리고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수상식이 있었구요

 

 

맹형규 행안부장관의 기념사

 

 

그리고 IT희망 봉사단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IT희망봉사단은 전국에서 모집된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약 300여개의 아동센터에서 인터넷의 건전한 사용과 올바른 활용법등에 관해

 

강의와 지도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북 영덕대게마을 이춘국 이사님과

 

 

충북 보은 속리산관광마을 김용태이사님이 정보화마을 발전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정보화마을 중앙협의회 김병현회장과 박우철이사, 박동규 이사님이

 

축하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김용태이사님, 전 임기동안 정중협 총무이사로서 많은 역할을 해 주셨지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 그리고 대통령상을 수상하신 국토해양부의 강재화님

 

예전에 브레인 네트워크 포럼의 회원으로서 저희 마을에 체험도 오셨었는데

 

이번에 훈장을 타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리고 기념사진 살짝 찍었네요.

 

 

예전에 체험 오셔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시던지

 

잊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상 타시는 거 뵈니 역시 무엇이든 매사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그  빛을 발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시기전에 부러 찾아오셔서 인사꺼정...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오후에는 IT희망봉사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활용에 관한 교육이 있었는데요

 

교육을 받다보니 드는 생각이 우선 저부터 교육해야겠다는 반성이 드네요.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현상을 체크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사항이 꽤 많아요.

 

 

수시로 스마트폰 확인

 

인터넷 접속

 

잠시도 손에서 못 놓는것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들여다보는 것

 

 

기타 등등...

 

 

문명의 이기에 너무 휘둘려서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밥 먹으러 둘이 가서도 각자 폰 들여다보고 있기 쉽상이거든요.

 

 

정보문화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올바로,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