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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17일 Facebook 이야기

삼생아짐 2012. 2. 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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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易地思之

    그래도 해결안될땐 가운데를 잘라 누가 옳고 그른가를 따져야 할까요? 만약 어느 한쪽이 옳은 것으로 판명된다면 다른 한 쪽은 수긍을 할까요? 한쪽이 자신이 틀린것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계속 옳다고 우기면 어찌해야 할까요?

    대화도 설득도 안되는 상황, 대안없는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지속된다면...그래도 포기않고 그 일을 해야만하는 걸까요?

    (많이 본 사진들이겠지만...타인과 갈등상황을 겪고 있는 분이나 농촌마을일을 하시는 분들이 보면 공감할 만한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늘 내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것 또한 오만이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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