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방울토마토 4

웰빙 식량 대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늘 해뜨기 전 새벽부터 밭에 나갔다가 들어온 서방님, 잠자리에서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아침식사 준비 하는 저에게  "아~~"하래요.   무슨 일인가 했더니바로 방울토마토 한 알을 제 입에 쏘옥 넣어주는거지요. 방울토마토가 한알 두알 익기 시작하면서방님이 이렇게 이쁜 짓을 하곤해요. 그래서 제가 방울토마토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답니다..ㅎ 이번에는 열심히 고추 따는데 노랑색도 한 알 주길래 맛봤더니 생각보다 별로...^^::ㅡ얘는 맛이 별로네? 했더니 키득 웃으며 ㅡ땅에 떨어진건데...ㅋㅋ그러네요.  아오~~~(-_ど)그냥 웃지요.*_*   어쨌든......방울토마토는 약을 치지 않아요.그래서 새벽에 밭에 나가면빨갛에 익은 방울토마토를 따서 앞치마에 쓰윽 문지르곤입안으로 직행하지요. 특히나 덩굴에서 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