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우리가 그린대로 서포터즈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2024 우리가 그린대로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습니다. 

 

그린대로 서포터스 발대식이 열리는 곳은 

바로 농림수산식품교육 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앞에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개원 10주년 기념비가 서 있네요.

 

사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 정보원은 

우리 농업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단체죠.

 

EPIS라고 재도약하기 전,

제가 농업인의 길로 들어선 30 여 년 전에 이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알고 

마을 컴퓨터 강사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각종 농업관련 정보를 얻기도 했던 곳이었어요.

 

 

 

 

 

로비에 들어서니

'2024 우리가 그린대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알리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어쩐지 모르게 환영받는 느낌, 뿌듯함 아시죠? 

많은 경쟁자가 있었음에도 선발되었다는 자부심이랄까?

 

 

 

 

 

발대식이 열리는 4층에 도착하니 역시나 환영배너가 우뚝^^

 

 

 

 

 

 

 

 

 

아담한 라운지도 이쁘고요.

 

 

 

 

 

회의실에 들어서니 농정원 선생님들과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분들이 벌써 자리하고 계시네요.

 

 

 

이종순 농정원장님의 환영사 시간

 

그린대로 플랫폼 소개와 농업에 대한 지식을 넓혀가는 그린대로의 역할

서포터즈의 중요한 활동을 당부하셨어요.

 

 

 

곧이어 서포터즈 위촉장 전달식

 

 

 

그린대로 2기 서포터즈 위촉장입니다. 

 

 

 

그린대로 운영센터 최승은 PM님의 서포터즈 활동 안내도 듣고

커뮤니티 가입도 했어요.

 

'우리가 그린대로'는 

저희 마을이 3년전부터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시로 들락거리며 정보도 얻고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이야기도 보고

또 좋은 교육 프로그램들도 많이 접했던지라 

더 친근하고 눈에 익습니다. 

 

게다가 올 8월부터 그린대로에서 동네작가로 글도 올리고 있어서

여성 농업인이자 아주 초창기 귀농인이었던 제게는 

제 블로그만큼이나 소중한 곳이죠.

 

 

시원하고 맛난 간식도 준비해 주시고

좋은 선물도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름이 갔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라 세종시까지 내려오는 것이 만만찮은 부담이었는데

같이 활동할 서포터즈 분들을 만나고

농정원 관계자분들을 만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의 메인 화면입니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greendaero.go.kr)

 

 

예비귀농귀촌인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그린대로입니다.

 

그린대로 플랫폼의 홍보 및 확산을 위해 

또 지금 하고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의 일환인 '강원스테이' 선생님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부족한 솜씨나마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