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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에 앉은 메뚜기 한마리...
늘 보던 녀석이지만...
카메라로 찍으니 또 다른 생명의 한 존재임을 알겠습니다.
녀석과 눈을 마주치려 애써보지만...
렌즈의 한계네요.
사진을 찍으면서부터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눈으로 스치던 세상과
사진에 담는 세상은 참으로 달라보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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