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 라고 아시죠? 스마트폰이 일상화 된 요즈음 각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할 때면 일종의 도장을 찍어 지역 방문을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를 갖는 제도를 스탬프 투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패스포트 투어'라고 하지요. 영어권 및 유럽권에서 도장을 찍는 종이를 'Passport'라고 부르고 'Passport tour', 'Trail Passport' 등으로 파생 어휘를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스탬프 투어'라고 부르지요. 2022년에도 홍천에서도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방문한 곳의 등급에 따라 홍천사랑 상품권으로 시상도 하고 있어요. 네이버 검색란에 '홍천군 전자지도'를 검색하면 홍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https://hongche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