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2

누룽지향 현미찹쌀 할인 판매 합니다.

홍천강의 발원지 오염없는 맑은 물로 농사지은 홍천 누룽지향 현미찹쌀 쌀과 함께 씻어 밥을 지으면 구수한 누릉지향이 감돌고 찰기와 든든함이 그냥 쌀로 밥을 지었을 때와 달라 은근 포만감이 오래 가요. 초여름 눈을 뜨고 일어나 바깥을 내다보면 논 한가득 거미들이 밤새워 집을 지은 광경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고단함에 감탄을 절로 자아냅니다. 약을 적게 치니 이렇게 거미들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추수를 앞둔 저녁 한해동안 부지런히 풀을 잡아주고 물 대었다 뗐다 가꾼 보람을 느끼게 해 주는 평화로운 풍경들 가끔은 이렇게 잘 익어 추수를 기다리는 농촌 들판을 보면 마음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어요. 한 해의 결실이 눈에 보이니까요. (은근 속물...ㅋㅋㅋ) 일년을 기다린 수고로움과 그 땀방울들이 보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