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철, 시래기 반찬으로, 국으로~ 지난 겨울, 무를 뽑아 저장하고 난 무청을 말려 시래기로 보관했다가 장국으로, 시래기볶음으로 요리... 24개월 울 수환이도 밥 말아서 후딱 한그릇먹고 어린이집 가네요.ㅎ 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께도 한박스씩 보내드리고...효도한듯.ㅋ (올 가을에는 좀 더 많이 해도될듯요.) 나른한 봄철, 아직 산골이라 햇나물 안나오는데 비타민, 섬유질 가득한 시레기로 봄철 피로회복 한듯해요^^ 삼생마을의 먹을거리 이야기 202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