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귀농귀촌 준비를 하려면 자가진단이 필수!!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설렘과 함께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도시에서의 삶과는 전혀 다른 환경과

일상으로의 변화를 계획할 때,

사람들은 대부분

꼼꼼한 준비와 더불어 자신에 대한 객관적 이해가 필요하기도 한 때이기도 하지요.

 

 

많은 분들이

귀농귀촌을 위한 준비 과정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귀농귀촌 준비도를 체크해 보고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는데

바로 '그린대로 자가진단 테스트'입니다.

 

 

 

먼저 그린대로에 접속해 로그인을 한 후 

자가진단 테스트는

'귀농'과 '귀촌' 두가지로 나누어 해 볼 수 있습니다.   

 

'귀농'과 '귀촌' 모두 첫번째는 3단계에 걸친 질문으로

귀농귀촌을 위한 이주시기 및 농지취득 단계 점검,

귀농귀촌교육 점수 등을 체크해 봅니다.  

 

두번째 단계는 '귀농'은 16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졌는데

작물에 대한 시장 동형,

전문적인 지식 보유 여부,

귀농 지원 정책,

지역별 농지 및 주거지,

작물의 종류와 영농 규모 결정여부 등 

실제 귀농해서 농사를 지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가의 여부 등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귀촌은 15가지 항목으로 

귀촌 목적에 적합한 지역정보 습득여부, 

귀촌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귀촌 지원 정책,

각 지역별 부동산 정보,

생활 문화 정보,

가족과의 협의 정도 등의 항목 점검을 통해

과연 시골로 귀촌해서 적응하여 잘 살아갈 수 있는지의 여부를 스스로 진단하게 합니다.  

 

위의 사진들은 올해 저희 마을에서 강원스테이에 참가했던 선생님들이 

저희 지역으로의 정착을 위해 

참가기간 동안 부지런히 지역을 돌아다니며

빈 집을 탐색해 보셨던 사진입니다. 

 

빈 집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직접 찾아가서 보기도 하고

마을 경로당이나 지역의 부동산 업체를 통해 

알아보기도 하셨지요. 

또한 지역의 오미자 농장, 쥬키니 호박 재배 농장, 오이 농장 등으로 

농작업 근로를 나가시면서 농사일로 돈을 버기시도 하고

또 직접 텃밭(실습농장)에

배추와 무, 상추 등 여러 작물을 심어 

가꾸고 수확하면서 작물의 특성과 재배 방법을 공부하시기도 하셨지요. 

 

노인 일자리 나오신 경로당의 마을 어르신들께

애호박전과 감자전을 부쳐 찾아뵙고 

농촌 정서에 대해 익히고 

적응하는 과정도 거치셨지요. 

 

어쨌든 이러한 과정을 실습하고

귀농귀촌을 실행하면 훨씬 더 정착이 수월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그린대로에서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서 

본인의 귀농귀촌 준비단계를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도 제공 받는다면 

실패나 후회없는 귀농귀촌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린대로 '자가진단 테스트'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겐 꼭 해봐야 할 자가진단 단계이므로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