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이야기

정보화마을 2008년 운영평가 대상 수상, 감사드립니다.

삼생아짐 2009. 9.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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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00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실사를 받던 장면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실사시작부터 끝까지 참석하여 자리를 지켜주신 노승철 홍천군수님

 

삼생마을에 힘을 실어주시기 위해 실사위원석이 아닌

 

마을편에 부러 자리를 함께 해 주셨던 김명수 강원도 정보화담당관님

 

물심양면으로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신도현 자치행정과장님

 

그리고 서석면 이양훈 면장님

 


사회를 맡아주셨던 홍천군청의 윤근상계장님

 

지금은 강원도청으로 가셨지만

 

삼생마을의 시작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여전히 변함없는

 

깊은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삼생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달려오셔서

 

테이블청소에서부터 세팅, 서류작업까지 실질적인 많은 도움을 주셨던

 

홍천군청 김혜경주사님,

 

새로이 홍천군청 정보화담당이 되신 김갑수계장님, 노성호주사님...

 


강원 정보화마을 제 일선에서

 

가장 큰 고생을 하신

 

강원도청 연송흠 주사님과 홍천군청 이재영주사님

 

직거래판매장터 및 페스타, 각종 회의 등 정보화마을 행사때마다

 

휴일도 밤도 낮도 없는 고된 근무로

 

우리 농촌 마을 활성화에 앞장 서 주셨지요.

 

그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할까요?

 

김병현위원장, 늘 공무원이 7, 주민이 3이라고 하는데

 

두 분처럼 농촌마을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주시는 분들이 아니면

 

삼생마을의 오늘이 어찌 있었을까요... 

 

 

지금은 다른 부서로 가셨지만

 

여전히 삼생마을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강원도청 정영택과장님께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땀흘리며 노력하여 온 삼생마을 운영위원님

 

초대 운영위원장이신 최운선 위원장님

 

2대 운영위원장이신 김태철 위원장님

 

그리고 각 리 김흥록, 이준희, 이은형, 김학천, 지용주 이장님

 


시종일관 진지하게 평가를 해주셨던

 

강두영, 이효창 실사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정보화마을 조성 초기

 

컴 한 대 받는다는 생각으로 정보화선도자가 되어

 

정보화마을 운영에 발을 내밀었지만

 

어느새 정보화마을 매니아가 되어

 

마을 운영과 체험,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현 김병현 위원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기에 그 누구보다 그 마음 하나하나, 갈등,

 

힘들어하면서도 앞으로 나가야만 한다던 그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옆에서 말리기도 많이 하고, 원망도 많이 했지만

 

고향에 대한 사랑, 농촌에 대한 애정을 잘 알기에

 

오늘 삼생마을 대상 수상을 누구보다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삼생마을 여러분...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행사때마다 하루종일 땀흘리며 맛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신

 

삼생마을 부녀회장님들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맛난 식사가 우리 삼생마을의 정으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삼생마을 조성 초기에 교육생 한 명 한명마다 수료증을 나눠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심형기 전 서석면장님,

 

좋은 사진으로 삼생마을을 널리 알려주신 김창을기자님.

 

멋진 사진솜씨와 뛰어난 컴실력으로 삼생마을 게시판을 빛나게 해 주셨던

 

방명자 형님...

 


정보검색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삼생마을 정보화실력을 널리 알려준 후배 경희...

 

체험에서부터 마을 행사때마다 몸을 아끼지 않고 참여해주신

 

이학윤위원님, 검산리 석병렬님 내외분, 김복희 형님, 이용운님...

 

삼생마을 자유게시판을 정으로 꾸며주셨던 박선여님, 나순옥님...

 

 

삼생마을 정보센터 컴퓨터는 물론

 

각 마을 회원가구들 컴이 고장날 때 마다

 

무료로 혹은 실비로 컴을 손봐주셨던 엄태영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자매마을 일손돕기에서부터

 

상군두리 마을 뿐만이 아니라 삼생마을 전체의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굿모닝 신한증권 본사앞에서의 직거래 장터, 그리고

 

마을에 길이 남을 예쁜 마을 표지석 기증

 

산골마을 어린이들과 어르신들, 부녀회원들을 도시로 초청

 

본사구경에서부터 도시 문화 체험까지 농촌주민으로선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을

 

아낌없이 누리게 해 주신

 

굿모닝 신한증권사의 이동걸 사장님...

 

 

 

우리 농촌 살리기의 모범을 보여주셨고

 

우리 농촌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장님의 농촌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2008년 삼생마을의 대상에는 이동걸 사장님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큰 받침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때마다 동참하여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던 삼생마을 주민 여러분들...

 

그리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정'으로 마을 농산물을 전자상거래 및 직거래로 출하해주신

 

주민여러분들...

 

고향의 정으로 고향의 농산물을 구입해주시고

 

회원가입을 해 주신 출향인사분들...

 

삼생마을 농산물 마니아가 되셨다며 해마다 중복구매를 해 주시는

 

고객분들...

 

그리고 삼생마을에서 외갓집같은 고향의 정을 나누고 돌아가신

 

많은 체험객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삼생마을은 삼대가 함께 살 수 있는

 

행복마을이 목표입니다.

 

 

 

 삼생마을 주민 모두의 진정한 행복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신 삼생마을 여러분들의 노고가 평가받는 기회가 바로 이

 

운영평가였고

 

삼생마을의 끊임없는 노력이

 

더 한층 탄력을 받는 상이 바로 이 정보화마을 평가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삼생마을의 수상이 종착지가 아니라

 

앞으로도 끊임없이 행복농촌으로 나가기 위한 발판이라 생각하며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삼생마을 여러분, 사랑합니다!!!